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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라디오스타' 박정아, 갑상선암→성형설까지…솔직 입담 과시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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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정아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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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그룹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방송에서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고, 해체 후 TV까지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네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정아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해체)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며 이와 관련한 이유를 털어놨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했다. 그는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궁긍증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는 암 판정을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또 박정아는 성형설 논란을 해명했다. 그녀는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는 솔직한 해명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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