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폭행 논란' 최영수 누구? #나이 36세 #'보니하니' 당당맨 #'웃찾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영수 / 사진=E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보니하니' 최영수가 폭행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측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당당맨' 최영수는 그룹 버스터즈 채연의 손길을 뿌리치고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취해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보니하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 간의 폭력은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가능성 없는 일"이라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이는 분명한 잘못이다.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최영주를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최영수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최영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그런거야?", "귓밥 봐라" 등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고고고'를 마지막으로 '웃찾사'를 떠난 그는 현재 '보니하니'에 당당맨으로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