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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0년 만 지상파 출연' 김준수, 시청 독려 "'공유의 집' 즐겁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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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준수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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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0년 만 지상파 예능 출연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했다.

1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공유의 집' 오늘 밤 10시 5분 첫 방송. '공유의 집' 첫 촬영하던 날. 준수가 여러분에게 남긴 메시지. 10년간 기다려 온 안방1열 본방사수. 오늘 밤은 준수와 함께 MBC 채널 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준수는 "오늘은 '공유의 집' 촬영을 하러 왔습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까 방영날 뵙겠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몰고온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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