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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99억의 여자', 3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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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여정 김강우 / 사진=KBS2 99억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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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99억의 여자'가 시청률 10%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5, 6회는 각각 시청률 9.4%, 11.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해당 시청률은 방송 3일 만에 10%대를 돌파한 기록이라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99억의 여자'는 첫 방송부터 전작 '동백꽃 필 무렵'을 뛰어넘는 시청률과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영화 같은 스펙터클한 영상과 숨 쉴 틈 없는 전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금 '99억'의 주도권이 이지훈에게 넘어가고, 김강우가 돈의 행방을 알고 조여정을 압박하기 시작하면서 극적인 긴장감을 더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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