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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준수, '공유의 집' 출연 소감 "오랜 시간 걸려…팬들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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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준수 케이크 /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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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11일 밤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했다. 이에 그는 SNS를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먼저 선물 받은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에는 '10년 만의 지상파 출연. 앞으로 꽃길만 준수형'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오늘 이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며 "앞으로도 여러분 더 즐거워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티비나오는 것만으로 축하받는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이만큼 기쁘고 어안이 벙벙한 날도 저조차도 오랜만이다.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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