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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유의 집' 김준수, 10년 만에 지상파 출연…시청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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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공유의 집 김준수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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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공유의 집'이시청률 2.1%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전국 기준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그룹 AOA 찬미가 출연했다.

가장 먼저 '공유의 집'에 도착한 노홍철과 박명수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을 표했다. 박명수는 "우리 '무한도전' 이후 MBC에서 만나는 건 처음 아니냐"고 말했고, 노홍철은 "5년 만"이라고 감격했다.

이어 김준수가 등장했다. 그는 입구부터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라고 했고, 박명수는 "이건 우리나라 집이 아니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준수는 "10년 만에 방송으로 찾아뵙는다. 사실 실감이 안 난다. 내가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쑥스럽다. 방송에 나가야 연예인인데 10년간 못 나간 사람이 어떻게 연예인이라 불릴 수 있겠냐"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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