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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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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올해로 만료된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2일 스포츠투데이에 "김우빈이 올해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건 맞다. 다만 재계약 여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우빈은 2912년 초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학교2913', '상속자들',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던 중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건강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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