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배틀트립' 황치열·한보름, 캥거루 스테이크 영접 後 감탄 [TV스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배틀트립 황치열, 한보름 / 사진=KBS2 배틀트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틀트립'에서 가수 황치열과 배우 한보름이 호주의 신상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 '먹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모델 정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황치열과 한보름이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치열은 여행 영상이 공개되기 전 출연진들에게 "호주하면 생각나는 게 캥거루다. 바로 그 캥거루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고 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을 비롯한 MC들은 "캥거루 보고 왔다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먹고 온 사람은 처음"이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여행 영상에는 황치열과 한보름은 캥거루 스테이크를 영접하고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치열은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음식"이라며 호주의 신상 음식 캥거루 스테이크를 소개했다.

그리고 이내 등장한 캥거루 스테이크에 한보름은 "비주얼은 100점"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데 이어, 한 입 먹자마자 두 눈을 반짝이며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황치열 또한 "소고기보다 더 담백하다"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과 한보름은 11월에만 개최된다는 누들 마켓 페스티벌을 찾아 다양한 음식들을 섭렵하는가 하면, 호주의 대표 음식인 피시 앤 칩스까지 놓치지 않는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배틀트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