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위걸스 인스타그램` 캡처] |
위걸스의 은아는 최근 팀을 탈퇴하고 다른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위걸스의 소속사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는 "은아와 합의해 위걸스 활동을 중단하고 팀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새로운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은아와 위걸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걸스는 지난해 싱글 '온 에어(On Air)'를 발매하며 데뷔한 팀으로 은아의 탈퇴로 향후 새로운 체제로 재편한다.
이들은 얼마 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싱글앨범 '헬로 크리스마스'를 발매했으며 지난 3일에는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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