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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흰, 독보적 가창력 자랑 "3옥타브 이상 올라가"(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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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흰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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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황치열이 흰의 가창력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황치열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유튜브에서 흰의 커버 영상을 많이 봤다. 노래를 정말 잘 하더라. 이렇게 실력이 좋은 가수가 계속 나와주면 가요계도 좋고, 관객도 좋은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흰 역시 "황치열은 워낙 노래를 잘 하고, 잘생긴 선배"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흰은 신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를 소개했다. 그는 "3옥타브 이상으로 올라가는 곡"이라고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여성 가수 중에서도 엄청 높은 거다. 거의 팝가수 수준"이라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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