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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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연애의 맛’에서 이재황이 유다솜과 여행 후 초고속 스킨십을 보인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1박2일 여수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통해 둘만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서울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이재황은 더 이상의 초보 모습은 보이지 않고 유다솜을 향해 진실된 마음을 보여준다. 유다솜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등 서프라이즈 장인으로 나서는 것.

이재황 측은 “그동안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모습과 달리 이재황이 유다솜을 리드하고 직진멘트를 날리며 ‘이제 표현하고 싶다’고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느림보 커플이 초고속 스킨십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10시.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