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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최불암 나이? 80세…개체굴 '먹방'에 이목 집중(한국인의밥상)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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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불암 /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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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한국인의 밥상' 배우 최불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은 '겨울바다의 귀한 선물-경남 고성 굴, 가리비' 편으로 꾸며져 최불암이 직접 경남 고성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리비 무침, 홍 가리비 찜, 굴 돈가스 등 여러 음식을 시식했다. 특히 개채굴이라고 소개된 얼굴만 한 크기의 대왕 굴을 시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불암에 이목이 집중됐다.

1940년 생인 최불암을 올해 80세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아마게돈' '까불지마' '잠복근무' 등 무려 53건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궁' '식객' '그대, 웃어요' '해피엔딩' '기본 좋은 날' '오늘의 셜록' 등에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서 길을 걸었다.

또한 그는 2011년부터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해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하며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가수 라이머는 실제로 '한국인의 밥상'의 팬이자 최불암의 팬으로 밝혔고 실제로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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