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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정수 소개팅녀는 미녀 쇼호스트 조유경 "전직 승무원"(연애의맛3)[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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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정수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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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한정수가 쇼호스트 조유경과 소개팅으로 만났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배우 한정수가 첫 출연했다.

이날 한정수는 미국 LA 바다 근처의 한 카페에서 소개팅녀를 기다렸다.

또각 또각 소리를 내며 한 여성이 도착했다. 여성은 "조유경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한정수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스튜디오에서 조유경을 본 김숙은 "왠지 낯이 익다"고 말했다. 조유경은 "쇼호스트를 8년째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수는 조유경에 끊임 없이 아재 개그를 시도했다. 한정수는 조유경에게 "배에 핫팩 같은 거 하셨냐"고 물었고, 조유경이 "안 했다"고 답하자 "따뜻하게 해드릴까요"라고 물었다.

조유경은 "어떻게"라고 되물었고, 한정수는 "파안대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한 외국인 점원이 영어로 말을 걸었다. 한정수는 당황해서 얼은 반면, 조유경은 유창한 영어로 대활르 나눴다. 스튜디오에서 박나래는 "조유경 씨가 전직 승무원이라더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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