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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종합]"굴이 신의 한수"..'라끼남' 강호동, 지리산 정상서 드디어 첫 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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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끼남'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호동이 지리산 정상에서 드디어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13일 방송된 tvN '라면 끼리는 남자'에는 강호동이 지리산 정상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숨차게 오르며 "라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지리산에 도착해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강호동은 라면을 직접 끓이기 시작했다. 직접 준비한 겉절이, 굴을 자랑한 강호동은 밥을 안치기 시작했다. 강호동은 천천히 라면물을 올렸다. 강호동은 밥이 눌러붙기 전 발견해 "밥이 눌러붙을 뻔 했다. 밥이 달다"라고 기뻐했다.

강호동은 먼저 밥을 맛봤다. 강호동은 "너무 잘됐다. 밑에 살짝 누룽지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강호동은 라면에 굴을 가득 넣었다. 강호동은 "숨죽었던 굴들이 빵빵해졌다"라고 말하며 고춧가루와 후추를 넣었다.

강호동은 한 입을 먹고 눈을 감고 음미했다. 강호동은 "굴 향이 너무 좋다. 특별한 기술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하나도 안 비리다. 김치랑 싸서 먹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김치에 싸서 먹었다.

강호동은 순식간에 흡입했다. 강호동은 "1700m에서 라면을 먹는 이 퍼포먼스"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성공을 외쳤다. 마지막으로 밥을 비빈 강호동은 "제 생각에 신의 한수는 굴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와중에 강호동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위해 앞으로 숟가락은 컸으면 좋겠다. 일이든 뭐든 하여튼 좋아하는 걸 하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다먹은 냄비를 인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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