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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신봉선과 안재홍이 진한 눈맞춤을 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신봉선과 영화 '해치지 않아'의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봉선은 라디오 시작에 앞서 "오늘 '동공 미남'이 오신다. 지금 밖에 계시는데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에 김태균은 "박영규 씨 말하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봉선은 "오늘 게스트 너무 좋다. 정말 다 좋아하는 분들이라 지금 기분이 업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들이 등장했고 김태균은 신봉선에게 "왜 이렇게 눈을 못 마주치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입까지 막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청취자가 "봉선언니 재홍오빠랑 5초 눈맞춤 해달라"며 "왜 쳐다보질 못하냐"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안재홍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저도 팬이라서 너무 신기하다"고 답했다. 미션 후 신봉선은 "미션을 핑계로 5초동안 대놓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부끄러움을 전했다. 신봉선은 안재홍을 좋아하는 이유로 '동공'을 말하며, "동공이 너무 매력적이시다. '동공 미남'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를 지켜보던 박영규가 갑자기 "나도 옆에서 봤는데 봉선 씨 진짜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박영규와의 눈맞춤을 제안했고, 신봉선은 박영규와의 눈맞춤에 "건강하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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