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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어게인TV] ‘런닝맨’ 김종국 “강소라는 사신 아냐” 궁지 몰린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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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런닝맨’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강소라가 오해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영화 ‘해치지 않아’ 배우들이 환생 레이스를 펼쳤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환생한 사람이 숨어있다는 것이 이날 컨셉으로, 환생인 2명과 그들을 아웃 시키고자 하는 사신 2명이 있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미션 중 한 명이라도 살아남는 다면 환생인 팀이 승리한다. 사신들은 환생인들의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킬 수 있다. 매 라운드가 종료되면 사신들만 이름표를 뜯을 수 있다.

영화 ‘해치지 않아’에서 나무늘보 역을 맡고 있는 전여빈은 레이스에서 패널티를 받을 멤버로 김종국을 뽑았고 김종국은 “이 영화는 VOD로도 안 보겠다”고 말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2라운드가 종료되고 사신 레이스가 펼쳐졌고,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했다. 강소라의 이름표가 뜯겼기 때문. 멤버들은 강소라가 자신의 이름표를 뜯은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광수는 “소라가 자기가 그런 거면 정말 대박이다”라고 의심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자신이 힌트를 봤다면서 “이 분은 아니야 내가 힌트를 봤어”라며 게스트 여성은 사신이 아니라는 힌트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함께 있던 유재석은 당황하며 “그럼 나네”라고 빠른 인정을 했고 멤버들은 유재석을 붙잡고 늘어졌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이 양반들 웃긴 양반들이네 힌트를 그렇게 줘?!”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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