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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어게인TV] ‘구해줘! 홈즈’ 벽난로&다이닝룸 일석이조 동탄 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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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구해줘! 홈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동탄 아트하우스가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노홍철이 동탄의 매물을 소개했다.

의뢰인은 결혼을 앞두고 친동생과 함께 살기 위한 집을 의뢰했고, 공간 분리가 잘 되는 집, 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위치, 4-5억 예산에 세이브 되는 조건을 당부했다.

덕팀의 매물 2호는 외관부터 인터레어를 기대하게 했다. 한 층을 온전히 쓸 수 있는 매물 2호는 마치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뻥 뚫린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거실 한 가운데 있던 가벽을 보고 박나래는 “가벽이 저렇게 있으면 답답하지 않냐”고 물었고 임성빈은 “다 이유가 있다”며 가벽의 용도를 설명했다. 가벽과 분리된 공간 위에 샹들리에가 설치되어 있었다. 임성빈은 “이 공간은 가벽 때문에 자연적으로 다이닝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서 가벽을 공간분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가벽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바로 오픈형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었던 것. 신다은은 “이거 이렇게 출시가 되는 거냐 우리도 설치하자”고 남편 임성빈에게 말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 했다.

이 집은 충분한 수납공간과 남다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노홍철은 “누가 와도 좋아할 인테리어다”라고 장담했다. 임성빈은 “예산 5억에서 확 깎았다”면서 놀라운 예산을 제시했다. 이 집의 가격은 전세가 2억 5천만원으로 책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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