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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요한 측 "'학교 2020' 출연 결정 NO, 제안 많이 받은 상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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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요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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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학교 2020' 출연을 제안받았다.

13일 김요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학교 2020'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다른 드라마 제안도 많이 받은 상태다. 아직까지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요한 KBS2 '학교 2020'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김요한은 엑스원 해체 후 연기자로 첫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학교 2020'은 KBS 청소년 드라마의 상징인 '학교' 시리즈물이다. 1999년 '학교1'을 시작으로 3년 전 '학교 2017'까지 총 7편이 제작됐다. 이종석, 김우빈, 남주혁, 육성재, 김정현 등이 '학교' 출신으로, '스타 등용문'이라고도 불린다.

'학교 2020'은 한상우 PD가 연출하고 김지영·류솔아 작가가 대본을 쓰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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