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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강소라, ‘셀카바보’ 흑역사에 “요즘엔 잘 찍는다” 반박(‘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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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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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셀카바보’ 별명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영화 ‘해치지않아’의 주연배우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소라씨가 셀카로 유명하다.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셀카바보'"라며 강소라의 셀카 실력을 언급했다.

이에 강소라의 과거 셀카 사진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이거 버리는 사진 아니냐. 직접 찍어 올린 거 맞냐"라며 놀라워했다. 잘 나오는 각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그저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찍은 셀카 사진들에 강소라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소라는 “저건 옛날 거다”라고 강조하며 “지금은 잘 찍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소라의 최근 셀카 사진이 나오면서 멤버들은 "훨씬 낫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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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오는 15일 영화 ‘해치지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HUN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 탈을 쓰고 위장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다. 강소라는 동산파크의 수의사이자 사자 탈을 쓰고 위장 근무하게 되는 소원 역을 맡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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