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아이즈원)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월(52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에 올라 5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24회 총 4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00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6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6회, 기부요정 2회 총 8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400만 원을 기록했다.

가수 강다니엘, 아이즈원 이채연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새해 첫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과 이채연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40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김우석(업텐션), 3위 지민(방탄소년단),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나연(트와이스) 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3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쯔위 순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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