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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고소영, SNS 댓글 기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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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소영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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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고소영의 인스타그램 댓글이 차단됐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최근 배우 주진모가 스마트폰 해킹으로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주진모가 지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메시지가 퍼진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지인이 장동건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고소영이 해당 사태에 따른 이목이 부담스러워 댓글 기능을 차단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는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는 유포된 정황을 포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방침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유포 등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속칭 '지라시'를 작성하고 이를 게시, 또는 유포하는 모든 행위는 법적 처벌 대상"이라며 "현재 무분별하게 배포되고 있는 관련 내용을 어떠한 경로라도 재배포 및 가공 후 유포 시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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