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드라마 'VIP' 출연으로 10년 만에 연기 복귀
배우 전혜진/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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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50)이 5년간 유방암 투병을 하다가 완치판정을 받았다.
전혜진의 한 측근은 13일 뉴스1과 통화에서 "전혜진이 약 5년간 유방암 투병을 하다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지난 1991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예능MC와 드라마를 오가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다 지난 2008년 결혼 후에는 오랜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던 중 지난 2014년 유방암 선고를 받았고 치료에 매진해왔다. 이후 지난해 SBS 'VIP'를 통해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건강 회복과 함께 방송에 복귀한 전혜진은 앞으로도 연기 활동과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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