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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지은 기자]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13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경찰이 '버닝썬' 관련 수사를 종료하고 검찰에 넘긴 지 약 7개월 만에 구속영장이 청구 됐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성매수,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에 추가로 검찰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정황을 발견하면서 환치기 혐의도 추가됐다.
승리의 영장실질심사는 금일(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됐으며, 오후 중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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