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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강지영,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사랑해, 보고 싶어 언니"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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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故 구하라를 그리워했다.

강지영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보고싶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구하라의 유작곡인 '헬로(Hello)'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올렸다.

12일 구하라의 'Hello(헬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구하라가 직접 작사에 참가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구하라가 좋아하는 도쿄의 야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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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24일,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강지영을 비롯해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니콜 등 카라 멤버들은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다.

강지영은 지난해 11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항상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줬던 것처럼 나도 앞으로도 많이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열심히 살아볼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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