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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지코 새 싱글 '아무노래'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뮤직 등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코는 음원 강자로서 저력을 또 한 번 과시했다. 그동안 지코는 '터프 쿠키(Tough Cookie)'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Artist)' 등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곡들을 발표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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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아무노래'는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게 구성된 후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음악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요. 모두가 아무 걱정 없이 2020년을 보내는데 이 곡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1위 소감을 남겼다.
한편 지코는 오는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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