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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황신혜, 나이 환갑 앞둔 이의 로망 “할머니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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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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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나이가 방송에서 언급됐다.

황신혜 나이는 13일 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그가 출연해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 나이는 올해 58세다. 곧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 황신혜 딸 진이는 평소 나이에 비해 너무 훌륭하다며 엄마를 꾸준히 칭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 진이는 황신혜가 나이와 외모가 더 늙어지기 전에 연애를 하라고 독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황신혜는 손주가 보고 싶다며 진이의 결혼과 출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면 키워주고 싶다”며 할머니로서의 로망을 꿈꿨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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