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설하윤에 푸들에 대한 주의점 알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설하윤이 반려견과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일일 제자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푸딩이와 함께 등장해 출연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설하윤은 푸딩이의 귀여운 재롱을 보여주기 위해 푸딩이에게 이것저것 시켰다. 푸딩이는 설하윤의 '기다려'와 '엎드려' 등의 말을 잘 따랐다.

강형욱은 “푸들은 최선을 다해서 보호자의 성향에 맞추려고 해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잘 맞다”라며 “하지만 너무 바쁜 사람은 안된다"고 일렀다. 그러면서 "보호자와 연결되어 살고 싶어서 하고 그럴 수 없을 때 분리 불안이 많다"며 "들춰보면 대부분 바쁜 보호자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설하윤은 “그래서 행사 다닐 때 같이 다닌다”고 말했고 강형욱은 “보호자와 함께라면 달나라도 갈 수 있다”라고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