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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언니네 쌀롱' 이소라, 미스코리아 예선 탈락→"슈퍼모델 되는데 도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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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언니네 쌀롱' 방송캡쳐


이소라가 슈퍼모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이소라가 슈퍼모델이 된 계기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타일룸에서 한혜연은 "아나운서 이미지 때문에 변신이 쉽지 않을텐데 평소에도 시도를 많이 하시는 편인지"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평상시에는 늘 안전빵으로 가자 아무 무늬가 없는 티셔츠를 색깔별로 가지고 있다"라고 평소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어 오정연은 자신이 생각하는 걸크러시 스타일에 대해 "가죽, 망사. 요즘에 아이돌들 보면 가터벨트나 징 박힌 초커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첫번째로 한혜연은 '페미닌 걸크러시 룩'을 제안했다.

그런가운데 시험 이야기에 이소라는 "저도 미스코리아 예선에 떨어져서 슈퍼모델이 됐다.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다가 안되니까 이 길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때 준비했던 모든 과정이 도움이 되서 슈퍼모델 준비를 하는게 쉬웠다"라고 슈퍼모델이 된 계기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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