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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스트리밍수 2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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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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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인 ‘약속’의 스트리밍 횟수가 2억에 바짝 다가섰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14일 기준 스트리밍 횟수 약 1억 9천 8백만(1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198,958,472)을 기록하고 있다.

2억 스트리밍 달성까지 약 100만 정도 남은 상황. 활동곡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보이는 숫자 이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과 지민의 남다른 인기를 감안하면, 스트리밍수 2억 돌파는 무난하게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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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약속’은 팬들이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 이에 팬들은 ‘약속’ 발매 1주년에 기부도 진행했다.

지난 달 3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SNS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약속' #방탄소년단 #지민갤러리 자작곡 #약속 #1주년 기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 #기부 ♥ #약속Day #지민아_약속_1주년_축하해 #ForeverJiminsPromise #1YearWithPromise #지민 #BTS #JIMIN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jimin_gallery”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 증서 이미지가 게재됐다.

증서 속에는 기부금 300만원과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담겨 있다.

지민 팬들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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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팬들은 31일 지민의 자작곡 '약속' 1주년을 기념해 헌혈증 49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기부를 제안한 팬페이지 '사랑하는 그대여' 측은 “작년 생일에 이어 지민의 자작곡 '약속' 1주년을 맞아 지민의 이름으로 헌혈증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민에게 받은 감동이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은 “방탄소년단 지민을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다시 한번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는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라며 “지민이 가진 선한 영향력이 팬들을 만나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 중, 많은 양의 수혈을 받아야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한편, 지민의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사운드클라우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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