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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소율♥김지철, ‘진짜’ 스몰웨딩…부모님 반응? “가정집일 줄이야”(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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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스몰웨딩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소율, 김지철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둘이서 결혼식을 준비했다.

매일경제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에 김지철 어머니는 “스몰웨딩이라고 해도 걱정이다”라고, 신소율 아버지는 “가정집일 줄은 몰랐다”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신소율은 “부모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가족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더 갖고 싶었다”고 스몰웨딩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부모님이 많이 양보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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