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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슬어생' 강성태, 메신저 선물 중독 '일어나자마자 30만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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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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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성태가 일어나자마자 메신저 선물로 30만원을 소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태는 아침 생방송에서 수강들에게 아이템으로 1만9500원을 선물했다. 방송을 마친 뒤에는 메신저의 선물하기에서 사과즙을 검색하고 지인 21명에게 사과즙을 29만원 어치를 선물했다. 아침에만 무려 30만원을 사용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성태는 "대학교 때 교육봉사 동아리를 만들고 좋아서 이걸 직업으로 했다.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벌었을 때 저를 응원하고 작게나마 선물을 주시는게 감사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잘 되면 보내줘야지 생각이 들었다. 또 선물하기가 이모티콘 보내듯이 간편하니까 쉽게 선물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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