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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첫방'나의 첫사회생활' 지석, "나 때려 그냥 때려 경찰서 가면 돼" 텐트놀이에 분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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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나의 첫 사회생활'가 첫방에서 어린아이들의 생활을 가감없이 공개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는 요한과 하람이 다섯살인 지석의 분노에 당황 했다.

남자 아이들이 다 같이 음식 놀이를 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하람이 지석을 끝까지 견제했다. 이에 지석이 과일 바구니를 찾아서 요한에게 가져다 줬다. 요한이 실수로 던진 장난감이 은성의 쪽으로 날아갔다. 지석이 이를 따라했고, 위협을 느낀 은성이 이를 선생님께 말했다. 던진사람 누구냔 말에 지석이 "제가 그랬어요"라고 했지만 요한은 얼어붙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괜히 심통 난 요한이 지석에게 "너는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했다. 지석은 계속되는 하람과 요한의 견제에 "때리면 경찰서 가는거야"라고했다. 경찰서라는 말에 하람이 얼어 붙었지만 요한은 "우리한테 반말 썼네요?"라고 했고, 하람은 "여기에서 내가 나이 제일 많은데 까부네"라고 했고, 요한은 "이제 너 말 안들어주겠다"고 했다.

하람과 요한이 계속해서 텐트에서 놀고 있는 가운데 지석이 "그냥 나 때려"라고 하며 자신을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평화주의자 아론이 "다시는 그렇게 하지마 그렇게 하는 거 재미없어"라고 했다. 한ㅁ편 하람과 요한은 지석을 끝까지 텐트에 못들어 가게 했지만, 은성의 "저는 들어가도 돼요?"라는 말에 "괜찮아 너는 들어와"라고 요한이 말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N '나의 첫 사회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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