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팀이 완전체로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히트맨'의 주역인 권상우와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은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히트맨' 완전체 군단이 영화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

이들은 촬영 내내 절친한 '케미'를 자랑했던 만큼, '라디오스타'에서 '히트맨'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고 솔직한 입담으로 토크를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숨겨왔던 개인기를 공개하며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라디오스타' 예고편을 통해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함께 노래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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