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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역 배우 이레, 영화 '사흘' 합류···박신양, 이민기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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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이레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이레가 영화 '사흘'에 참여한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사흘 동안 죽은 딸의 심장 안에서 악마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다룬 오컬트 드라마다. 배우 박신양, 이민기 등이 출연한다.

이레는 '차승도'(박신양)의 딸 '소미' 역으로 악령에 씌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는 드라마 '굿바이 마눌'(2012)로 데뷔했다. 2013년 '조두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주인공 '소원'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감정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연상호 감독의 차기 프로젝트 영화 '반도' 촬영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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