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소피야가 새로운 싱글 'Ripple'로 돌아왔다.

소피야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앨범 ‘Ripple’을 발표했다. 작년 8월 싱글 앨범 ‘Little Things’에 이어 2020년 첫 싱글로 소피야 표 사랑 R&B 팝을 선보였다.

이번 싱글 앨범 ‘Ripple’은 GOT7, 트와이스, 우주소녀 등의 프로듀서인 Jake K (ARTiffect) 그리고 GOT7, NCT DREAM, 씨스타 등의 작곡가 Distract 와 같이 작업해 독특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그루브를 살린 곡이다.

소피야가 새로운 싱글 "Ripple"로 돌아왔다. 사진= 이움크리에이티브

소피야는 “이번 곡 ‘Ripple’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호수 위에 퍼지는 물결처럼 나도 모르게 내 안에 번져간다는 느낌을 담은 곡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감정이 번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 배수정은 R&B 팝 아티스트 ’소피야’로 변신하여 활동 중이며, 여자 아이돌의 작곡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Feel Special’ 앨범에 팬송 ’21:29’ 에 작곡에 참여하였고, 여자친구, 소녀시대, 보아 등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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