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정준호의 스페셜 모닝 루틴을 듣고는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 정치에 입문하라는 연락이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준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정준호는 지난 1995년 MBC 탤런트 24기로 데뷔했다. 이후 'SKY캐슬' '옥중화' '마마'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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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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