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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라디오스타' 권상우, 45살 '내 몸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 다작하는 이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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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은혜 기자]'라디오스타' 올해로 45살이 된 권상우가 1년에 3작품을 개봉하면서 다작하는 배우로 떠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상우가 다작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두번할까요' '신의한수' '히트맨' 까지 작년 연말 부터 벌써 3편을 찍었는데 왜이렇게 다작을 하냐는 말에 권상우는 "1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아요."라고 했다.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말에 권상우가 "45살"이라고 했고 스튜디오는 권상우의 말에 혼란에 빠졌다.

"저는 연기를 잘 해서 시작한 게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하려고 한다. 일 하는 게 좋고, 제 몸이 언제까지 버텨주고 날렵할까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어 "이제 아이들도 있고 그러니까 이제는 제가 죽고 났을 때 아이들이 볼 수 있도록 작품을 많이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번 영화 히트맨 같은 경우는 첫째 아들은 볼 수 있으니까 그런 의미가 점점 생기는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anndana@osen.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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