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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해투4' 장현성 "아들 준서 졸업식서 유산슬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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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해피투게더4’ 장현성이 유산슬의 인기를 실감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데일리

장현성 유재석(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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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은 1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둘째 아들 준서의 졸업식에서 유산슬의 인기를 몸소 체험한 사건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현성은 “요즘 졸업식은 옛날 분위기와 완전히 다르더라”며 “학생들이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로 축하 공연을 하더라”고 말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사랑의 재개발’ 때문에 학생, 학부모, 선생님 할 것 없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는 것이다.

이어 장현성은 과거 트로트 가수 활동 제안을 받은 사연을 밝히며 유산슬의 선배가 될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안한 쪽에서 노래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장현성이 이 솔깃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하지 않은 이유를 덧붙였다는 전언이다.

또한 장현성은 즉석에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불러 그동안 숨겨온 노래 실력을 증명했다. 맛깔나게 노래를 소화하는 그의 실력에 유재석마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해피투게더4’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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