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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오는 2월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회:래버린스)'를 발매한다. /쏘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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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합류한 뒤 내놓는 첫 앨범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3일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미니앨범 '回:LABYRINTH(회:래버린스)'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여자친구의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FEVER SEASON(피버 시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여자친구는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첫 결과물로 '回:LABYRINTH'를 내놓게 됐다. 특유의 감성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디어. 버디 -메이크 어 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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