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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기상천외한 승부"...XtvN '핑거게임', 신동엽·장도연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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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XtvN ‘핑거 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X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되는 ‘핑거 게임’은 ‘빅 머니(BIG MONEY)’를 두고 손가락 전쟁이 펼쳐지는 미니어처 액션 챌린지다. 손가락으로 뭉친 플레이어들은 미니어처 세트에서 오로지 손가락만 사용해 기상천외한 게임에 도전한다.

오늘(16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뒷짐을 진 채 손가락 하나만 펼쳐 든 MC 신동엽과 장도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미니어처 세트에서 오로지 손가락만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는 ‘핑거 게임’의 독특한 방식이 예고된 대목.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핑거 게임’의 신선한 형식을 접한 뒤, 신동엽과 장도연이 감탄을 금치 못하며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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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핑거 게임’만의 재미가 예고됐다. 겨운 동네 골목, 남산의 타워 등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를 축소한 미니어처 세트와 시종일관 놀라워하는 신동엽, 출연진들의 리얼한 반응은 색다른 즐거움을 예고한다. 정교한 미니어처 세트를 구경하고, 손가락을 이용해 어떤 게임을 하게 될지 추측하는 것은 매 게임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핑거 게임’은 미니어처 세트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치열한 예측불허 ‘손가락 한판’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부터 반전의 반전에 계속되며 예상치 못한 재미가 터졌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미니 월드와 기상천외한 게임들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핑거 게임’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2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2회부터는 30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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