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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좋은아침' 김명선, 3개월 만에 109kg→80kg…29kg 감량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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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좋은아침 / 사진=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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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좋은아침'에서 코미디언 김명선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혈관 건강을 주제로 진행돼 코미디언 김명선과 박영재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3개월 만에 29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명선은 집에 동료인 코미디언 김혜선을 초대했다. 김혜선은 "김명선과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라며 "홍대 소극장에서 같이 활동을 했다. 제가 점핑 강사로 활동할 때 찾아왔었는데 살을 빼겠다고 도와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명선은 "제가 105kg 때 족저근막염으로 정말 너무 아팠다. 살이 쪄서 화장실 가는 거 조차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3개월 만에 무려 29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명선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림프를 자극하는 폼롤러 운동을 소개했고 또 음식으로는 새싹 보리차를 추천했다.

김명선이 추천한 새싹보리 분말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생리활성화 물질 45가지가 함유돼있으며 일반 채소에 비해 영양성분이 최대 100배 정도 된다고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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