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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김태희, 5년 만 드라마 복귀 앞두고 새 SNS 개설…이하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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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희 인스타그램 /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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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태희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방송을 앞두고 SNS를 개설해 화제다.

김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늬가 보내준 간식차를 인증하며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이하늬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미소짓고 있다.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 선후배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태희는 기존에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게시물이 모두 삭제되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5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새로 개설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는 2월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한다. 2015년 SBS '용팔이' 이후 김태희의 5년 만의 안방 복귀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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