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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육각수 조성환, '후계자들' 최종 우승 "노포 2호점은 예비신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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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육각수 조성환이 '후계자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후계자들’은 참가자들이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에서 2달여 동안 비법을 전수받고, 최종 후계자로 선정된 1인이 노포 2호점을 개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얼리티다.

배우 성현아,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 육각수 조성환 등 3명의 연예인과 3명의 일반인들이 노포 후계자에 도전했다. 참가자 6인은 연예인 팀과 일반인 팀으로 나뉘어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연예인 팀에서는 조성환이 우승을 차지하며 노포 2호점의 영광을 얻게 됐다.

조성환은 최종 후계자 선정과 동시에 북받쳤던 눈물을 훔치며, 그동안의 노력과 감격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였다. 잠시 후 그는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신부에게 사랑한다는 프러포즈와 함께 노포 2호점은 선물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조성환은 현재 노포 2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이며, TBN경인교통방송 '육각수의 달리는 라디오'의 DJ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후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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