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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수)

홍은철 아나운서,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이상엽·최희서와 한솥밥(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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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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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홍은철 전 MBC 아나운서가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예고했다.

16일 웅빈이엔에스는 홍은철 전 아나운서와 계약을 알리며 “MBC 시절부터 검증된 탁월한 진행 역량을 발휘한 것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연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홍은철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홍은철 아나운서는 1985년 MBC에 입사해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영화 소개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을 11년간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현재 영화 전문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MBN 드라마 ‘레벨업’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홍은철이 계약한 웅빈이엔에스에는 배우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이재황 등이 소속돼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웅빈이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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