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5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트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 차로 응원해준 하늬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 정말 고마워"라고 이하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이하늬가 선물한 간식 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하늬는 김태희에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분식 드세요. '태'희 언니의 '하이바이, 마마' 대박을 '희'망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태희와 이하늬는 서울대 선후배로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연예계 데뷔 후에도 우정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 그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9년 둘째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다음달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약 5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