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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동현, 콧수염 그린 아들과 유쾌한 일상..살아 움직이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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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동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4일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가수가 꿈입니다 #박상민 #국민가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현이 아들을 끌어 안은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부자는 스마트폰 어플 기능을 이용해 콧수염을 그려넣어 웃음을 유발한다.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은 사랑스러운 인형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김동현은 송하율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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