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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세운,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생 변신..녹차라테처럼 부드러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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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세운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세운이 카푸치노처럼 부드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가수 정세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리얼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운 군. 직접 만든 녹차라테 과연.."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세운은 녹차라테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부드럽고 순한 인상으로 잘생긴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세운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워", "녹차 평생 먹을 수 있어", "벌써 맛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세운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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