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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이민정, 이정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오윤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즐거웠던 시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오윤아가 이민정, 이정현 그리고 몇 명의 지인들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거나 식사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절친으로 알려진 세 여배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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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지난 해 9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고 이정현은 KBS2 '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매력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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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osen.co.kr

[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