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컬투쇼' SF9 로운 "인성, 연기 욕심내는 멤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SF9 로운 인성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로운이 연기에 욕심내는 멤버로 인성을 꼽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작년에 SF9의 두 멤버가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찬희와 로운이 출연했다"고 말했다.

찬희는 "운이 좋게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 시청자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는 영화 한 편이 개봉될 수도 있다. 아직 정확하진 않지만 예정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로운은 "저도 작년에 운이 좋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한 해를 보냈다. 올해도 팬 여러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이국주는 "두 분이 봤을 때 또 연기에 욕심내는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로운은 "인성이 연기를 좋아한다. 예전에 드라마를 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인성은 "기회만 주시면 감사히 하겠다. 잘 이끌어 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많이 배우며 따라가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