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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강기영, 감격의 "연돈을 삼키다"…17시간 후 찾아온 행복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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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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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강기영이 화제의 제주 돈가스 '연돈'을 먹고 감격했다.

16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돈을 삼키다..."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기영은 실제로 '연돈'을 접하고 감격에 젖었다. 17시간을 대기했다고 말한 강기영은 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다시 한 번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성공하셨군요", "부러워요", "맛점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돈'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울 포방터 시장 편에서 처음 소개됐다. 백종원에게 맛과 극찬을 받으며 최근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다. 하루에 100인분씩만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다.

강기영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RUN'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강기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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